잡설1.

어느덧 9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아직 좀더 남았지만...추석도 남았고...

개강한지도 어느덧 1주일이 지나고 다시 시작한 월요일..

요즘사람들은 월요병이라는 고질병에 시달리며 살아가고 있고 나또한 월요일만 되면 짜증이...ㅡㅡ;

주말에 시골내려가서 별로 친하진 않지만 친한척 해야하는 분위기의 친척들과 밥먹고..

전역한지 어느덧 1년반이 지났지만 아직도 전역은 언제했냐는 질문과..역시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되라는말로

나의 변화에 대해 말하는것도 지겨워지고 있다...

오랜만에 버스가 아닌 승용차를 타고 국도 or 고속도로를 달리면 새로운 풍경들은 보고 싶었지만..

이상하게 잠만 계속 오고...

애기일때만 보던 조카들도 이제 몇살이야라고 물어보면 왠지 기분나쁜목소리로 대답하는 나이가 되버린듯...

그만큼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고 있고 나는 그 시간속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하게 한다..

이제 미친듯한 스피드로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과제와 프로젝트를 생각하면 한숨이 나오지만..

친구의 dslr을 빌려서 한가롭게 음악이나 들으며 가을은 만끽하는 사진들도 좀 찍고 좋은 앨범도 들어보고..

그렇게 살고 싶지만..현실은....

근데 가을은 어디로 사라진건지..이러다가 갑자기 겨울이 짠!하고 등장할것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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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und | 2008/09/08 10:59 | 잡설들.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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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33Hill at 2008/09/08 14:09
저도 참 명절이 싫다는.. (그전에 하는 벌초라는 이유도 있고요)

Commented by sound at 2008/09/15 17:24
이제 명절도 끝났네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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